(캐나다) 출근길 '음주운전' 잡았는데…분홍 자동차 '동심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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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근길 '음주운전' 잡았는데…분홍 자동차 '동심 박살'

최고관리자 0 15 09.12 13:10

출근길 '음주운전' 잡았는데…분홍 자동차 '동심 박살' / SBS / 생생지구촌


술 먹으면 아예 운전대는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하죠.

캐나다에서 황당한 음주운전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경찰이 한 남자 운전자를 멈춰 세웠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한 도심 도로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무슨 위반을 했을까요?

황당하게도 분주한 출근 시간대 배터리로 구동하는 아동용 장난감 차를 몰고 도로를 누비다가, 순찰 중이던 경찰들 눈에 띈 겁니다.

게다가 남자는 술에 취해 있었고 조사 결과 면허도 정지된 상태였다고 하네요.

경찰은 동력으로 움직이는 모든 차량은 공공 도로에서 자동차로 분류돼 운전면허와 보험이 필요하다며, 남자를 음주와 무면허 운전 혐의로 체포하고 90일간의 운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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