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이라는 사진첩인데
유족들이 당시 5.18 모습이랑 사망자들 사진들 실어서 만듦
80년대 군사정권 당시 몰래몰래 유통되었음
영화 '택시운전사'로도 만들어졌던 독일 기자가 찍은걸 엮었다고 함
한강 작가가 12살때 보고 충격먹어서
그 계기로 '소년이 온다' 쓰고 노벨문학상 받음
당시 사망했던 16세 문재학을 바탕으로 쓴 소설임
사진첩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무료로 배포중인데
사망자들은 모자이크 되어있음
모자이크 없는 사진들은 어째선진 모르겠으나
14년전 이 인스티즈 글에 있으니 궁금하면 아래에 있는데 심약한분은 가지마세여.. ㅠㅠㅠㅠㅠ
https://www.instiz.net/pt/8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