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년'을 맞은 가수 임재범이 3년 만에 새 정규 음반을 낸다.
2일 소속사 블루씨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재범은 하반기에 정규 8집을 낸다. 임재범의 정규 음반은 뮤지컬 작법을 연상케 한 2022년 정규 7집 '세븐 콤마(SEVEN,)' 이후 처음이다.
임재범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정규 8집 선공개곡 '니가오는 시간'과 '인사'를 발매하며 활동 재개에 나선다.
두 곡은 임재범의 감성을 여러 각도의 이야기로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임재범과 오랜 기간 함께해 온 프로듀서 박기덕을 필두로 과거
영화
'아저씨' OST '디어(Dear)'와 임재범 '사랑'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팀 매드 소울 차일드(Mad Soul Child)의 14o2와 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