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며 중국 경제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었던 광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폭탄 등 무역갈등으로 인해 중국 제조업이 쇠퇴하면서 해당 지역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무역전쟁으로 중국 경제 중심지의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며 관련 내용을 전했습니다. 다 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