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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사석에서 술자리 농담처럼 비하적이거나 가벼운 차별적 언어 를 쓴 적이 있었다.
하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생각이 바뀌었고, 그때부터는 전혀 쓰지 않게 됐다.
중요한 건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심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되는 것.
즉, 실수하지 않으려고 아슬아슬하게 조심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말을 할 이유가 없는 사람.
연예인, 스타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말과 행동을 바꾸자는 메시지.
지금까지 그런 말을 안 써왔다면 칭찬할 일이고, 만약 써왔다면 오늘부터라도 그만두자 는 권유.
즉, 단순히 “말조심해라”가 아니라, **“말조심할 필요가 없을 만큼 바른 태도와 습관을 가진 사람이 되라”**는 교훈을 담고 있네요.
이 부분은 성실함의 가치 를 강조하는 메시지네요. 핵심을 정리하면:
성실은 지겨운 반복을 견뎌내는 힘 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이 지겨워도, 그걸 이겨내는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
물론 타고난 재능이 있어서 성실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이 있다.
술·클럽·담배에 빠져도 노래 잘하는 사람들처럼.
하지만 그런 재능은 오래 가지 못한다.
짧게 보면 성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크지 않다.
그러나 길게 보면 성실함이 진짜 차이를 만든다.
결론: 뛰어난 실력보다 성실한 자세와 태도 가 더 중요하다.
즉, **“재능은 단기적, 성실은 장기적 힘”**이라는 교훈을 주는 말이에요
이 부분은 ‘겸손’의 중요성 을 강조하는 메시지네요. 핵심을 정리하면:
겸손은 마음의 태도
단순히 겉으로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는 것.
운전을 해주는 기사님, 옷을 챙겨주는 스태프 등 자신을 돕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는 뜻.
겸손은 보험 같은 역할
겸손하지 않아도 단기적 성공은 가능하다.
그러나 인생에서 위기는 반드시 오고, 그때는 주변의 도움 없이는 헤쳐 나가기 어렵다.
겸손함이 있어야 위기 때 사람들이 진심으로 도와준다.
성공할수록 사라지는 마음
성공하면 할수록 자만심이 생겨 겸손을 잃기 쉽다.
그래서 진짜 겸손을 유지하는 사람이 드물고, JYP 같은 기획사에서 그런 가수를 찾기가 힘들다.
👉 요약하면, **겸손은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는 ‘인생의 보험’**이라는 메시지예요.
가수 **비(정지훈)**가 **박진영(JYP)**에게서 들었던 조언과 그 경험을 회상하는 대목이에요. 핵심을 정리하면:
데뷔 초 박진영의 조언
아무리 잘 돼도 막내부터 잘 대하라 .
무대 뒤에서 세트를 만드는 **스태프(망치질하는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커피를 돌려라.
네 생명을 담보로 하는 건 무대 위 화려한 게 아니라 로드 매니저 다. (운전해주고, 길을 열어주는 사람이 진짜 생명줄이라는 의미)
“형은 아무것도 아니야, 네가 제일 잘해야 할 사람들은 그 현장에서 너를 묵묵히 도와주는 사람들이다.”
비의 실천
데뷔 첫날 실제로 무대 세트 만드는 분들에게 커피를 직접 돌림.
그 행동이 스태프들과 매니저들 사이에 소문이 퍼지면서 “비라는 애가 다르다”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됨.
비의 깨달음
그때의 조언이 자신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되었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중요한 시작점이었다고 고백.
그래서 박진영에게 깊은 감사를 표현.
👉 정리하면, 이 일화는 겸손과 배려가 단순한 인성 문제를 넘어서, 업계에서 신뢰와 평판을 만드는 결정적 자산 이라는 메시지예요.
JYP출신은 인성교육이 되서 그런가 크게 사고치는 애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