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번 글을 써보겠다'

유머/이슈

'나도 한번 글을 써보겠다'

최고관리자 0 14 08.12 06:28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도 한번 글을 써보겠다'


글쓰기는 달리기와 같다.
달리기는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다만 결심이 먼저 서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든,
친구의 성화에 못 이겨서든, 어느 날 '나도 한번
해보겠다'라고 결심하는 순간 달리기는 시작할 수
있다. 준비할 것은 오직 운동화뿐이다.
그 운동화를 신고 집만 나서면 된다.


- 고도원의 《누구든 글쓰기》 중에서 -


* 글을 쓰기에 딱
적당한 시점은 바로 지금입니다.
준비할 것은 오직 몽당연필 하나, 핸드폰이나
컴퓨터 키보드도 좋습니다. 그저 지금부터
쓰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그러면
나의 영혼이 첫 독자가 되고,
세상이 응원할 것입니다.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15 셋째도 아들 확정 아빠 반응 최고관리자 08.12 10
13614 고기 구워주는 테슬라 로봇.mp4 최고관리자 08.12 8
13613 트럼프 근황.news 최고관리자 08.12 16
13612 식사중인 무당벌레 최고관리자 08.12 7
13611 유부남들의 의무 최고관리자 08.12 7
13610 40년 존버남 최고관리자 08.12 11
13609 미국 유명 래퍼가 문신을 하지 않는 이유 최고관리자 08.12 16
13608 한문철TV 식당에서 식사 중 일어난 비극적인 사고ㄷㄷㄷ...gif 최고관리자 08.12 13
13607 집을 강제 철거 당하고 피해보상받은 다람쥐 최고관리자 08.12 12
13606 경비원 취직했는데 개판이네 최고관리자 08.12 12
13605 북한을 탈출한 국군 포로 할아버지에 대한 대사관 반응 최고관리자 08.12 18
13604 골골송 부르며 자고있는 아깽이 두마리 최고관리자 08.12 5
13603 인터뷰 도중 난입한 고양이.gif 최고관리자 08.12 6
13602 뒤에서 껴안아주는 비서 누나.MP4 최고관리자 08.12 6
13601 롯데리아 미국 1호점 .mp4 최고관리자 08.12 12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82(1) 명
  • 오늘 방문자 741 명
  • 어제 방문자 872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190,049 명
  • 전체 게시물 39,801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