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내 집에서 나가!" 곰 쫓아낸 강아지

유머/이슈

(캐나다) "내 집에서 나가!" 곰 쫓아낸 강아지

최고관리자 0 4 08.11 13:42

[와글와글] "내 집에서 나가!" 곰 쫓아낸 강아지 (2025.08.11/뉴스투데이/MBC)


집으로 들어온 곰을 쫓아낸 용맹하게 쫓아낸 반려견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4일 캐나다의 한 주택인데요.

환기를 위해 열어둔 현관문으로 곰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며 들어옵니다.

그때 집안으로 곰이 들어온 걸 알아챈 소형견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큰 소리로 짖으며 달려들기 시작하는데요.

작은 강아지의 맹렬한 기세에 깜짝 놀란 곰, 허둥지둥 도망칩니다.

도망친 곰을 끝까지 쫓으면서 집을 지키는 이 강아지는 이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 '스카우트'로, 고작 무게가 2킬로그램밖에 나가지 않는 포메라니안인데요.

곰 앞에서 용맹하게 집을 지키는 스카우트의 모습에 주인은 자신의 반려견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곰이 주택가로 내려와 집안으로 침입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집안으로 곰이 들어오지 않도록 문단속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36 둔산동 펀치왕 등장 최고관리자 08.11 6
13335 지하철 빌런은 성별에 구애받지 않지 최고관리자 08.11 4
13334 입수하는 법(귀여움 극상) 최고관리자 08.11 4
13333 요새 우리딸 열심히 해요(ㅠ.ㅠ) 최고관리자 08.11 8
13332 전세계 남자들의 공통점 최고관리자 08.11 4
13331 교도소에 오래 있으면 변하게 되는 것 ㄷㄷㄷ 최고관리자 08.11 6
13330 거의 범죄와 같은 인형뽑기 기술 최고관리자 08.11 4
13329 여자에게 있어서 잘생긴 남자는 그냥 무조건 최고관리자 08.11 6
13328 ‘공중협박죄’ 검거하니 절반이 2030…“공포심리 조장해 쾌감” 최고관리자 08.11 4
13327 거품 목욕하는 댕댕이 최고관리자 08.11 4
13326 고앵이와 토깽이 최고관리자 08.11 4
13325 관심 없다옹 최고관리자 08.11 4
13324 더 먹고 싶다 최고관리자 08.11 3
13323 수영하는 멍뭉이 최고관리자 08.11 1
13322 스타크래프트 실사화 최고관리자 08.11 1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58 명
  • 오늘 방문자 772 명
  • 어제 방문자 855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189,208 명
  • 전체 게시물 39,234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