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 초등학교,중학생 폭탄테러 협박범은 현직 중학교 1년생.news

유머/이슈

수원 권선구 초등학교,중학생 폭탄테러 협박범은 현직 중학교 1년생.news

최고관리자 0 2 17:24

노답인 친구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57601?sid=001




경기 수원에서 학교를 대상으로 한 협박 신고가 이틀째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20분쯤 소방 당국은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권선구 모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이 대피하고 경찰이 학교를 수색했지만 폭탄 등 인화성 물질은 나오지 않았다.

17일 오전 9시 20분쯤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권선구 모 중학교 보건실에 불을 지르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현장 확인 결과 허위였다.

경찰은 두 건의 협박 신고를 모두 1명의 중학생이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어제 초등학교 협박 신고는 해당 학교 6학년생이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이 학생은 오늘 중학교 협박 신고를 한 중학교 1학년생의 친동생으로 조사됐다.

해당 중학생이 친동생 휴대전화 번호를 활용해 어제 초등학교 협박 신고를 했고, 오늘은 지인의 휴대전화로 중학교 보건실 협박 신고를 한 것이다.

경찰은 해당 중학생을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528 로버트 레드포트 마지막 영상 최고관리자 20:34 1
29527 참 쉬운 여친의 요구 최고관리자 20:31 1
29526 출시했는지도 몰랐던 호불호 음료수.jpg 최고관리자 20:27 1
29525 옆집 아저씨한테 한소리 들은 7년차 백수. 최고관리자 20:22 1
29524 치킨마요로 돌아온 혜자도시락.jpg 최고관리자 20:21 1
29523 두바이의 치즈버거.mp4 최고관리자 20:16 1
29522 GS25 케데헌 모둠 분식세트 최고관리자 20:16 1
29521 15세 여중생 임신시킨 42세 남자가 무죄받은 사연 최고관리자 20:12 1
29520 la의 어느 홀로그램 MAGA 사인.mp4 최고관리자 20:04 1
29519 남친한테 너무 춥다 했더니 최고관리자 20:03 1
29518 한국인이 전세계 챗GPT 사용자수 2위 최고관리자 19:54 1
29517 차은우 아니면 제발 헬스라도 좀 하세요 최고관리자 19:31 1
29516 결혼이 개빡센 이유 최고관리자 19:28 1
29515 은근슬젖 최고관리자 19:24 1
29514 병신같지만 해보고 싶은 장난 최고관리자 19: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