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아침 글
고도원의 아침
책을 가지고 노세요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다. 익숙하지 않은 분야의 책을 읽어라.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읽어라. 내 수준에 읽기 힘든 책을 사서 정독하라. 창의적인 사람이 독서도 잘한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도전정신이 충만한 사람이 다양하게 읽고 쓰고 토론하며, 책을 살아 숨 쉬는 생물로 가지고 논다.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책은 의식이 성장한 수준만큼 보입니다. 어린 시절엔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고전이 나이 들면 쉽게 읽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고전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장르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접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책을 가지고 노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