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29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한 역도선수가 자신의 복근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중징계 요구를 받았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복근 사진 올렸다고 중징계 요청'입니다.
한 시청 소속 역도 선수인 박수민 씨가 거울 앞에서 복근을 보이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 한 장이 문제가 됐다는데요.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 씨에 대한 중징계를 소속 시청에 요청했습니다.
민원인은 박수민 선수가 속옷을 입은 사진을 올려 시청 이미지 손상이 우려되는데 굳이 계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는데요.
속옷으로 지적된 하의는 쇼트 팬츠로 운동할 때 흔히 입는 복장이라는 설명도 나왔습니다.
소속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 등에 따르면 선수는 품위 유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습이 품위 유지 위반으로 보긴 어렵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정적인 사진을 올린 적이 없는데 참 불편하게 산다" "이런 데 쓰라고 만든 국민 신문고가 아닐 텐데" "운동선수가 몸에 자부심 느끼는 게 잘못된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