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증 걸려서 남편 성기 자른 아내와 사위 그리고 딸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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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증 걸려서 남편 성기 자른 아내와 사위 그리고 딸ㄷㄷㄷ

최고관리자 0 2 08.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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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자른 50대 여성의 범행에 사위뿐 아니라 의붓딸도 가담한 것으로 검찰 보완 수사에서 드러났다.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희영)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50대 여성 a 씨와 30대 사위 b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a 씨 딸인 30대 여성 c 씨도 흥신소를 통해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위치정보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쯤 인천시 강화군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차례 찌르고 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당시 피해자를 테이프로 결박하는 등 살인미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이 사건 전에 집을 나가 a 씨와 별거 상태였고 평소 친분이 있던 지인이 운영하다가 영업을 중단한 카페에서 생활하다 변을 당했다.

범행 직후 a 씨와 b 씨는 집으로 돌아갔고 피해자는 카페 밖으로 나와 지나가던 택시 운전기사에게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잘린 중요 부위는 봉합하지 못했다.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남편의 외도가 의심돼 범행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a 씨가 의부증 증상을 보이면서 남편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경찰은 사위 b 씨에게 존속살해미수 혐의를 적용했으나 검찰은 b 씨가 피해자의 의붓사위인 점을 고려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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