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2 지원 영상들이 그제부터 알고리즘에 자꾸 뜨길래, 오랜만에 시즌이 돌아온걸 느꼈습니다. 막내 오평국이 등 밀어서 출사표 던지게 했습니다.
힙합이라는 장르가 대중에게서 외면당한지 오래고, 작년 맨스티어 AK47사태때 아주 관에 못을 박아버리긴 했는데, 그래도 뭐 쇼미12 기대를 안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