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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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

최고관리자 0 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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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으로 가려서 그렇지 안 보이는 살이 많아."  겉으로 보기에 충분히 날씬한 데도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이

 많다. 숨은 살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이런 사람 중에는 전반적으로 날씬한데 유독 아랫배만 볼록 튀어나온 

경우가 많다.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서 업무를 하거나,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은 뱃살이 더 쉽게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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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 복부에 쌓인 지방 제거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꼽힌다. 안토시아닌·카로티노이드·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다. 뱃살을 빼는 데도 좋다. 국립식량과학원에 따르면 블루베리의 카테킨 성분은 복부에 쌓인 

지방을 감소시키면서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낮춘다. 무엇보다 베리류 과일은 당분 함량과 열량이 낮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블루베리 100g의 열량은 43kcal이며, 당류는 7.86g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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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 중성지방 흡수 막아

버섯 중에서도 팽이버섯은 뱃살을 빼는데 탁월하다. 팽이버섯에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베타글루칸은 중성지방의 흡수를 막아주고 숙변 배출을 도와준다. 팽이버섯 100g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32mg이다. 열량도 100g당 29kcal로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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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 몸의 활력 높여

키위에는 비타민C가 많다. 흔히 비타민C의 대표적인 과일로 떠올리는 오렌지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양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C는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 우리 몸에 비타민C가 부족하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비타민C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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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차 - 복부 팽만감 없애고 장 건강 도움

과식하지 않았는데 가스가 찬 듯 복부가 빵빵하고 뱃살이 쉽게 찌는 사람에게 좋다.  페퍼민트 속에 

함유된 '멘톨' 성분이 소화기관의 근육 수축을 줄이고 염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멘톨 성분은 

은은한 박하 맛으로 입안이 상쾌해지는 느낌도 들게 한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특히 페퍼민트는 모유 생산을 감소시키기도 해 임신 또는 수유 중인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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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 독소 배출하고 혈당 관리

미국 하버드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이 다이어트에 좋은 3대 채소 중 하나로 비트를 꼽았다. 나머지는

 애호박과 피망이다. 비트에 함유된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복부 지방과 혈당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비트는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고 혈압 관리에도 좋다.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인 경우라면 

주의해야 한다. 이미 복용 중인 약과 충돌할 우려가 있어서다. 또 비트를 생으로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비트에는 철분이 함유돼 있는데, 철분을 과다하게 섭취할 때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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