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 45분경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택배분실을 신고한 30대 여성이 "내 사건부터 처리해" 라며 경찰에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3명이 부상을 당해 현장에서 체포. 구속영장 신청 예정으로 소원대로 자신의 사건부터 먼저 처리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