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놓고 시내 달린다”…자율주행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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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놓고 시내 달린다”…자율주행 어디까지

최고관리자 0 38 03.18 15:42

[앵커]
테슬라, GM 등 미국 자동차기업들이 최근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차량을 국내에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필요하지만 핸들을 조작하지 않아도 시내 주행이 가능한 수준인데, 국내에서 별도 인증도 필요 없어서 도로에서 이런 차들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을 떼고 있어도 스스로 움직이는 운전대.
주차장을 나와 차단기를 통과하고, 사람들 앞에선 멈춰섭니다.
차선을 바꾸는 것도, 신호를 지키는 것도 운전자가 아닌 자동차 스스로 판단합니다.
최근 국내에 들어온 테슬라의 2단계 자율주행 시스템.
주행 환경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는 AI의 기능이, 시내 주행이 가능할 정돕니다.
아직은 국내 판매 중인 테슬라 고가 모델 수백 대에만 적용되지만, 세계에서 7번째로 한국에 출시하고 시장 선점을 노립니다.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 "테슬라는 카메라 기반의 비전 AI로 완벽하게 남들이 쫓아오지 못하는 수준까지 더 지능의 고도화를 하겠다. 완벽할 때까지 계속 고도화 작업을 할 거예요."]
GM도 운전자의 핸들 작동 없이 주행 가능한 차량을 북미와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에 내놨습니다.
[캐딜락 코리아 광고 : "주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최신의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우리 기업들 경쟁력은 아직입니다.
현대·기아차는 비슷한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2027년 말쯤 도입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이호근/대덕대 미래자동차과 교수 : "국내 관련 규제나 인프라 구축에 정부 차원에서 좀 더 힘을 쓸 필요가 있고 현대·기아도 빨리 좀 서두를 필요가 있다…."]
현재 출시된 자율주행 기술은 여전히 운전자가 주행 전반을 감독해야 합니다.
다만 국내 인증 절차 없이도 바로 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2단계 자율주행이 상용화된 미국에서는 잇단 사고로 안전성 논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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