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왕 레오폴드 2세가 죽자,
1909년 12월 22일
명동 성당에서 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하여 추도 미사를 했다
여기에는...
이완용도 참석했는데, 이완용은 이 미사 덕분에(?) 칼에 맞게 된다.
미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길에 칼에 맞은 것
독립운동가 이재명 의사가 군밤 장수로 변장하여 대기하고 있다가 허리와 어깨를 칼로 3번이나 찌ㅈ른다.
욕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고 안타깝게도 처단에는 실패하고 말았지만, 그래도 이 후유증으로 이완용은 죽기 전까지 폐렴을 앓으며 고통스러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