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아베의 실패했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 강탈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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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아베의 실패했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 강탈시도.

최고관리자 0 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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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당시 전아베수상이 징용 재판이 마음에 안든다고 트럼프가 안보핑계로 중국에 규제 때리는것을 보고 본따서 안보핑계로 불화수소및 전자소재 수출규제를 발표하고 화이트 리스트에서 빼는 방식으로 우리나라를 제재했죠.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과의 지소미아 연장을 거부했죠. 그러자 미국은 대놓고 지소미아 협정을 연장하라고 압박을 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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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재인 정부는 안보핑계로 일본이 동맹국이라는 한국에 수출규제를 때릴수 있느냐며 미국에 중재를 요청했는데, 그때나온 트럼프의 대답이 "일본의 수출규제는 정당하다". 라는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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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트럼프는 아베와 몰래짜고 일본이 수출규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램, 메모리, 파운드리 및 디스플레이 사업을 고사시킨뒤, 마이크론이 메모리 시장을 빼앗아오고, 파운드리시장은 인텔이 차지하고, 디스플레이 시장은 일본이 먹을 속셈 이었던 것이었죠.
이정도면 제2의 가쓰라 테프트 조약 수준이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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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실패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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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는 우리나라를 최고의 호구로 보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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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심심하면 사우스코리아는 머니머신(ATM)이다. 내가 왕창 돈을 빼앗아 오겠다 라고 떠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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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관세를 무기로 488조 (3500억 달러)를 강탈하겠다는것도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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