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즈이란놈이 저나라 말고도 중앙아시아 유물 5000점이 넘는걸 가져와 조선총독부에 기증했는데
일본이 패전하면서 후다닥 일본으로 가버리다보니
그 유물들중 일부가 한국에 남게되면서 소유하게됨
우리도 약탈을 당한역사로 뼈아픈데 돌려줘야하지 않겠냐 해서 당국에 연락함
"이러저러해서 한국에 너희나라 유물이 있으니 가져가셈"
"그게 거��었구나! 한국은 보관도 하지만 해외 유물들 복원 작업도 요청받으면 해주지않음?"
"ㅇㅇ?...뭐 그렇긴함"
"일단은 니네가 보관하고 있으셈"
"???"
남의 나라 보물 약탈도 안해본 나라가 아이러니하게 국중박에 해외 유물이 전시된 공간이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