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답답... 소화에 좋은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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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답답... 소화에 좋은 식품들

최고관리자 0 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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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고기나 단백질 음식의 소화를 돕는다. 파인애플에 들어있는 브로멜라인 은 단백질 분해를 돕는 효소다.

고기 요리에 자주 활용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샐러드에 넣거나

스무디로 갈아 마시면 좋다.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제로 활용할 수 있어 일상에서 쉽게 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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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단백질 분해 효소인 진지베인이 들어있고, 체내에서 소화효소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도 한다. 또한 특유의

매운맛 성분은 위의 혈류를 증가시켜 전반적인 소화 기능을 돕는다. 또한 메스꺼움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생강차로 끓여 마시거나 볶음 요리에 더해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면서 소화력이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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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리파아제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기름진 고기나 치즈처럼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고 속이 무겁게 느껴질 때 특히 도움이 된다. 아보카도는 조리법도 간단해

활용도가 높다. 잘게 잘라 샐러드에 곁들이거나 아침 스무디에 넣으면 소화도 돕고 포만감도 오래간다.

요즘 인기 있는 아보카도 토스트 역시 위 부담을 줄이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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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칼륨이 풍부해 혈압 조절에 좋다고 알려진 바나나에는 사실 소화 효소도 가득하다.

바나나 속 아밀라아제 말타아제 는 각각 복합 탄수화물과 말토오스를 분해해 소화 과정을

원활하게 한다. 시리얼이나 오트밀 위에 얹어 아침 식사로 먹으면 간단하면서도 소화를 돕는

효과가 크다. 간식으로 섭취하면 위 부담은 덜고 에너지도 보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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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망고에도 아밀라아제가 들어있어 전분을 잘게 분해해 흡수를 빠르게 만든다.

전분이 많은 식사를 한 뒤 망고를 곁들이면 속이 훨씬 편해지는 이유다. 달콤한 맛 덕분에

간식으로 먹기 좋고, 요구르트나 샐러드에 함께 넣어 먹으면 소화뿐만 아니라 영양 균형까지

챙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얼려서 디저트처럼 즐기면 부담 없는 건강 간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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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는 디아스타아제, 인버타제, 프로테아제 같은 다양한 효소가 들어 있다.

각각 녹말, 설탕,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므로 속이 더부룩할 때 큰 도움이 된다.

토스트나 요구르트, 오트밀에 곁들이면 달콤함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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