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택수색 중 여성 속옷 쓱…홈캠에 딱 걸린 경찰의 충격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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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택수색 중 여성 속옷 쓱…홈캠에 딱 걸린 경찰의 충격 행동

최고관리자 0 3 13:18



영국에서 젤린스키 라는 이름의 남성 경찰관이 가택 수색을 하던 도중 여성의 속옷을 훔치다 적발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허트퍼드셔 경찰 소속 마르친 젤린스키(27)는 지난해 9월 12일 한 여성의 집을 수색하던 중 속옷을 훔친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젤린스키의 범행은 피해자 집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영상을 보면 수색을 하던 젤린스키가 서랍을 열더니 분홍색 속옷을 꺼낸 뒤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당시  이 여성은 체포되었다가 이후 무혐의로 풀려났다.


허트퍼드셔 경찰청 부청장은 “젤린스키는 허트퍼드셔 주민들뿐 아니라 동료 경찰관, 영국 경찰 전체를 실망시켰다”며

“그의 범죄 행위가 경찰 명예를 훼손하고 경찰 서비스가 지켜야 할 가치와 대중 신뢰를 근본적으로 배신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젤린스키는 법원에서 절도와 경찰관 권한 남용 등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같은 해 11월 내부 조사 과정에서 경찰직에서 사임했다.

[출처]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5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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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을 찍어서 조사할 게 있다고 체포한 다음, 가택수색을 핑계로 집에 들어가서 물건을 훔치는 수법이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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