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50년 넘게 조용히 아이들을 위해
안경 기부나 장학금 지원 같은 좋은 일을 해오신 분의 이야기더군요.
50년이라는 시간동안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셨다는 게 정말 대단합니다.
저런 분들 덕분에 아직은 세상이 살만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