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에서 죽느니만도 못하다고 여겼던 자신의 비참한 생활이,
두 다리를 잃는 한이 있더라도 살아볼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하게 된 것.
구름 사이로 햇빛이 떠있는 바다의 지평선 아래서 헤엄치며 세상과 화해하는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