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건 머리카락은 풍성한데.
겨드랑이랑 영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무모증이었어요.
무모증이라해서 아예 민둥민둥은 아니고.
솜털같은게 아주 약간 있는 정도.
옛말에 그게 없으면 명기라고 했는데 틀린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친구로 가끔 만나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