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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장 울타리에 걸린 코요테....
최고관리자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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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12:38
미국에서 7월말 벌어진 실제 상황
이걸 본 사람들
죽이자
살려주자
작은 논란이 있었는데 코요테는 목장에서 늑대 이상으로 해를 끼치다보니 많이 학살당했죠
시튼 동물기(사실 이런 책자없다고 그의 단편들 모으다가 일본에서 멋대로 지은 제목. 파브르의 곤충기도 그렇고)
로 알려진 어니스트 시튼도 늑대와 코요테들을 마구 학살했죠. 물론, 그가 좋아 학살한게 아니라\
당시에는 늑대나 코요테에게 양 1마리라도 죽음 주변 늑대들은 새끼건 뭐건 보이는 대로 독살, 총살
개를 풀어 물어죽이고 시체를 매달아두던 게 워낙 흔해서 이걸 막고자
가해 맹수들만 얼른 쏴죽이는 동물전문가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해당 집은 일반 집이라 가축 농장이 아니라 ..........
그래도, 쓰레기통이나 다른 동물 노린다 말도 많았지만 아무튼 미국 플로리다주
야생동물 구조단체(WILD Florida Rescue, WFR)에게 신고하여 그냥 풀어줬답니다..
만일 농장이라면 저 코요테는 무사하지 못했을 거라고 하네요
유튜브에도 코요테 킬로 영어 검색해도 농장주들이 밤새 총- 야간투시경까지 쓰고-
저격용 총으로 코요테들을 무더기로 죽이는 영상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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