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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어느 여성에게 나타난 길냥이 "나를 키우라옹 안 받아주면 저주하겠다옹"
최고관리자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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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21:56
제목은 낚시 ㅋㅋㅋ;;
헌데 사진 보니
미국에 사는 여성 매디슨 스미스는 언제부터 암냥이가 나타나 야옹거렸답니다. 그래도, 고양이 좋게 보던 그녀는
집 앞에서 사료를 사서 줬는데 사료를 먹던 냥이가 언제부터 저렇게 째려보듯이 하더랍니다
하악거리면서도 말로만 그러고 사람이 만지면 가만히 있어줬지만 표정 포스를 보면 ;;;
그래도 정이 들어 스미스가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지만 스미스는 이미 길냥이 2마리를 받아줘 키웠기에 저 암냥인
2마리 다른 냥이를 견제하며 들어가지 않으려 했답니다. 그래서, 남친이 종이 박스를 써서 앞마당에 집을 만들어주자
고양인 들어가서 지냈고 오래가지 않아 새끼를 3마리 낳았다네요
4마리 고양이 모두 병원으로 보내서 진단받으니 모두 튼튼했답니다.
결국 이 인연으로 이 고양이 식구들도 받아줬답니다. 이름은 마지.
받아주자 표정도 부드러워지고 애교도 부린다고 하네요. 견제하는 듯한 다른 2마리도 마지를 받아줘서\
잘 지낸다네요. 다만 3마리 냥이는 입양보내기로 했답니다..
모두 6마리 냥이를 키우는게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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