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팽만감을 줄이는 음료들, 장 건강을 돕는 식품들

유머/이슈

복부 팽만감을 줄이는 음료들, 장 건강을 돕는 식품들

최고관리자 0 96 08.13 00:01

배가 꽉 찬 것 같은 압박감, 즉 복부 팽만감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 하지만 계속해서

자주 나타나면 소화 문제, 호르몬 변화, 혹은 다른 문제일 수도 있다. 복부 팽만감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과식, 빠른 식사 속도, 장 내 가스 축적 등이다. 다행히 음료만 잘 챙겨 마셔도 소화 기관을 진정시키고

가스를 줄이며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을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도 있다. 장에

들어온 독성 물질의 작용을 없애 장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식이 섬유가 많은 식품들이다.

4fbd9079ef7110658651bfbd97b5b3aa_1755010861_1468.jpg

녹차

항산화제와 카테킨이 풍부해 배를 진정시키고 팽만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카테킨은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장내 가스를 줄이고 소화를 돕는다. 식사 후

녹차 한 잔을 마시면 소화가 원활해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fd3c9f45f11199c3d2800278785c0280_1755010861_2778.jpg

생강차

복부 팽만감이 느껴질 때 생강차 한 잔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생강은 소화를 촉진하고

위 내용물이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돕기 때문에 팽만감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생강은 장내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6b977dfb100b571ed254e816e18e5431_1755010861_3888.jpg

물은 변비로 인한 복부 팽만감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에 충분한 수분이 부족하면

소화 과정에서 음식물에 남아있는 수분까지 흡수되어 변이 딱딱해지고 배출이 어려워진다.

이로 인해 장내 박테리아가 발효를 통해 가스를 발생시켜 팽만감을 유발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장 운동이 원활해져 변비가 개선되고 팽만감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

1ee5b085c57626071ee60d2abf39a633_1755010861_5113.jpg

양배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변비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양배추에 들어 있는 글루타민은 위장관 세포의 성장과 재생에, 비타민K와

아미노산 메티오닌 유도체는 장내 염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92c49b8ef99d9abd4e33583b4f5b341d_1755010861_6223.jpg

당근

비타민A가 많아 장 점막을 튼튼하게 한다.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장내 유익균 성장을 촉진해 소화 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은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bf03dd2e5542cbb64068115fb848abaf_1755010861_7898.jpg

무즙을 섭취하면 배변량이 증가해 변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는 섬유질은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낮아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8f7ec7ee877d02369fd3bf6f11478511_1755010861_9227.jpg

키위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해 장내 유익균 성장을 돕는다. 또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개선한다.

779d235b4de288d18ab0f432e5e0f107_1755010862_0428.jpg

사과

펙틴이라고 불리는 중요한 섬유질이 풍부해 대장균 등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유해 물질 등을 들러붙게 한 뒤 배출함으로써 장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를 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2 스위스의 비밀조직. 최고관리자 08.13 65
14261 씹상남자 미국 아재의 요리.youtube 최고관리자 08.13 71
14260 MZ세대의 가치관 최고관리자 08.13 76
14259 오늘자 김포공항 국제선 게이트 침수 상황.GIF 최고관리자 08.13 77
14258 일본 사회인 vs 한국 대학생 최고관리자 08.13 72
14257 귀신 남친 생김 최고관리자 08.13 67
14256 좋은 친구 최고관리자 08.13 107
14255 집사한테 가는 아깽이 최고관리자 08.13 94
14254 사자냥 최고관리자 08.13 77
14253 날라가냥 최고관리자 08.13 110
14252 요즘 난리난 신입들 입사 하면 주는 문서 ㄷㄷㄷ 최고관리자 08.13 78
14251 물 싫다옹 최고관리자 08.13 106
14250 푸틴의 일본 사랑 최고관리자 08.13 78
14249 남자가 돈이 없는건 용서가 된다는 20대 일본 여성 최고관리자 08.13 100
14248 집사 옆에서 잘 잔 고양이 최고관리자 08.13 72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05 명
  • 오늘 방문자 630 명
  • 어제 방문자 1,027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194,703 명
  • 전체 게시물 44,059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