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을 하고도 웃으면서 기자회견 하는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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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을 하고도 웃으면서 기자회견 하는교수

최고관리자 0 26 08.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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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룡 교수




박근혜 정부  집권 당시에 역사 교과용도서의 집필진으로 초빙, 참여했었다.

2015년 11월 자택에서 제자들과의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때 언론사 기자들이 합석하였다. 집필진에 초빙된 직후 그의 제자들이 교과서 집필을 중단하라고 강하게 권유했기 때문에, 이 술자리에서 교과서 집필에 대한 기사 소재를 찾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합석한 기자 중  조선일보  소속의 여기자에게 섹드립을 쳤다는 의혹   이 일어났다.

결국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성희롱 의혹을 인정하고  치매  등의 병증까지 주장하다가, 성범죄자라는 오명과 함께 국정교과서 집필진에서 굴욕적인 사퇴를 하게 되었다. 이것만 보면 학자라는 사람이 성희롱이나 날리다 몰락한 이야기 같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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