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HRT] 케데헌 극장매진 천여개 영화관들 추가 상영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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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HRT] 케데헌 극장매진 천여개 영화관들 추가 상영요구

최고관리자 0 30 08.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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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KST - The Hollywood Reporter - 미 연예매채 헐리우드 리포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극장 상영이 스트리밍의 인기를 넘어 극장에서도 흥행돌풍을 예감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특별 이벤트로 케데헌 - 싱어롱 스페셜 이벤트로 8월 23,24일 양일(토,일)에 걸쳐 극장상영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19일 (미 현지시간) 현재 미국,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1700여 영화관이 케데헌 상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국,호주,뉴질랜드를 포함하면 전체 극장 상영관은 2천여개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인기에 놀란 중소형 극장들도 계속해서 넷플릭스의 케데헌 팬덤에 합류하기를 간절히 애걸하고 있습니다. 8월 19일 현재 약 1000개의 상영관이 이미 매진이 되어 티켓발행은 끝났습니다. 일부 극장들은 넷플릭스에 추가 상영일자를 강경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미 최대 영화관 프랜차이즈인 AMC를 제외한 리걸 시네마스, Cinemark 씨어터, 알라모 시네마, 아트하우스 등을 포함한 수많은 극장들이 케데헌을 23,24일 상영예정에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AMC는 케데헌의 상영 계획에 동참할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의 이벤트 발표 이후 1000여개의 상영 극장은 1700여개로 늘었고 지금도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가 이번 "케데헌 - 싱어롱 이벤트"로 수익을 얼마나 낼 수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넷플릭스는 극장 개봉 수익에 대해 자사의 매출기준에 "기타 매출"로 잡을 것이기에 매출 규모를 공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헐리우드  전문가들은 매진 사태, 사전 표 판매 규모등을 고려할때 북미에서만 2일-이틀 극장개봉으로 5백만달러에서 1천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싱가롱이 얼마를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사전 티켓 판매와 매진 쇼를 기반으로 북미에서 5백만 달러에서 1천만 달러 이상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넷플릭스가 전통을 깨고 그로스를 공개할지 여부는 큰 미지수이다.)

 

 

 

 

 

스트리밍 지배적 사업자 넷프릭스와 극장주인, AMC와 같은 대형 멀티플렉스 프랜차이즈, 전미극장연합회는 항상 긴장관계에 있었습니다. 구독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넷플릭스는 극장개봉이라는 선택은 회사가 망하기 전에는 없을 일이라며 자사의 플랫폼에서 공개를 우선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콧대높은 넷플릭스와 극장사이는 갈등의 깊이는 커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극장공개로 이 긴장관계는 깨졌으며 극장은 넷플릭스에게 백기항복을 한 셈이라고 버라이어티는 전합니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kpop-demon-hunters-singalong-box-office-sells-out-123634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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