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공기통 없이 바닷속 126m 잠수…1년 만에 또 기록 썼다

유머/이슈

(키프로스) 공기통 없이 바닷속 126m 잠수…1년 만에 또 기록 썼다

최고관리자 0 5 10.08 12:31

공기통 없이 바닷속 126m 잠수…1년 만에 또 기록 썼다 / SBS / 생생지구촌


공기통 없이 무호흡으로 물속 깊이 내려가는 프리다이버들의 진검 승부가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에서 펼쳐졌습니다.

게다가 믿기 힘든 진기록까지 탄생했다고 하네요.

사람들의 기대 속에 만반의 준비를 마친 선수가 단 한 번의 호흡만으로 칠흑 같은 바닷속을 향해 한없이 내려갑니다.

마치 우주처럼 고요한 바닷속을 침착하게 가르는 모습이 인어가 따로 없는 듯하죠.

키프리스에서 열린 아이다 뎁스 세계선수권 대회 현장입니다.

프리다이버들이 깊이 종목으로 경쟁하는 유명 대회인데, 러시아 출신의 알렉세이 몰차노프 선수가 무려 126m까지 잠수하는 데 성공해 자신의 40번째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앞서 이 분야의 세계 기록 역시 자신이 세운 125m로, 1년 만에 스스로 기록을 갈아치운 거라고 합니다.

이번 성공으로 몰차노프 선수는 공기통 없이 헤드라이트와 물갈퀴 만을 이용해 지중해 가장 깊은 곳까지 도달한 사람이 됐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451 35개월 아들 살해 후 자살한 엄마 최고관리자 02:34 1
38450 국립공원 ㅅㅅ 금지 최고관리자 02:32 1
38449 아이스크림 케�� 후기 최고관리자 02:31 1
38448 부천역 피노키오 광장 유튜버 단속 근황 최고관리자 02:29 1
38447 세계에서 두 번째로 원폭 피해자가 많은 나라 최고관리자 02:26 1
38446 극우 2대남 현상은 전세계적 현상 최고관리자 02:26 1
38445 코브라 vs 몽구스.mp4 최고관리자 02:20 1
38444 요즘 미국 테토남들은 블랙커피만 주문한다 최고관리자 02:20 1
38443 그냥 죽을건데 살아남..mp4 최고관리자 02:18 1
38442 밀양 사건 당시 가해자 모(母) 인터뷰 최고관리자 02:16 1
38441 소개팅 이후 여자가 해주는 조언.jpg 최고관리자 02:16 1
38440 자연산이란 여자 골프 선수 최고관리자 02:14 1
38439 딸기 좀 예쁘게 잘라봐라 최고관리자 02:07 1
38438 나는 오늘밤 주인공.jpg 최고관리자 02:05 3
38437 아우~ 주인이라 꺅 물어 버릴수도 없고!!! 최고관리자 02:05 3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46 명
  • 오늘 방문자 870 명
  • 어제 방문자 3,715 명
  • 최대 방문자 3,878 명
  • 전체 방문자 311,971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