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아파트 도색하는 인부가 시끄럽게 작업한다고 옥상에 매달은 안전줄을 칼로 잘라버려 인부 사망
2. 1심에서 무기징역에 처해졌지만 2심에서 못배우고 알콜중독자라서 심신미약으로 감형을 때림
3. 법원은 배우자와 노모, 다섯명의 자식을 부양해야만 했던 죽은 인부 보다는 술처먹은 살인범 을 더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