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 대통령, "내부 분열 반복하면 외풍 맞서 국익 못 지켜"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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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 대통령, "내부 분열 반복하면 외풍 맞서 국익 못 지켜" [댓글수 1]

최고관리자 0 1 03.19 17:47



이 대통령, "내부 분열 반복하면 외풍 맞서 국익 못 지켜" (2026.01.15/뉴스데스크/MBC)


앵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중국과 일본 정상을 만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이 곧바로 청와대 수석보좌관들을 소집했습니다.

아무리 외교적인 성과를 거둬도 우리 내부에서 분열하면 물거품이 되고 국익을 못 지킨다며, 외교안보 분야에선 여야의 초당적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는데요.

김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 벽두 시진핑 주석과 만나 한중관계 회복의 성과를 이끌어냈던 이재명 대통령.

일주일 만에 중국과 대립 중인 일본을 찾았고 조세이 탄광 등 과거사 문제도 풀어냈습니다.

귀국한 지 하루도 안 돼, 이번엔 아랍에미리트의 칼둔 행정청장을 만났습니다.

두 달 전 아부다비 대통령과 합의했던 40조 원대 투자 유치를 구체화하기 위해섭니다.

[이재명 대통령]
"우리 모하메드 대통령께서 조만간 방문할 거라고 믿고 그때 실질적으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게 잘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숨 가쁜 외교전을 마친 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국내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밖에서 큰 성과를 거둬도, 안에서 싸우느라 국력을 낭비하면 물거품이 될 거라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우리 내부가 분열하고 반목한다면 외풍에 맞서 국익을 지킬 수가 없고, 애써 거둔 외교 성과조차도 물거품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국내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주문도 내놨는데, 건강보험과 세대 간 일자리 문제 등에서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문화예술계가 거의 방치되고 있다며 K-컬처 토대를 위한 추경도 고민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강유정/청와대 대변인]
"문화적 토대가 완전히 말라가고 있다라는 너무 많은 호소들이 있다. 그럼으로 인해서 민간 투자 영역이라든가 혹은 추경을 통해서라도 이 부분에 대한 조금 더 지원을 해야 되지 않겠냐…"

이 대통령은 또 "공직자 한 사람의 태도와 행동에 국민 삶이 달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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