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류장 아닌데 "문 열어!"…고구마 던지고 양배추 짓밟고 [댓글수 1]

유머/이슈

[기타] 정류장 아닌데 "문 열어!"…고구마 던지고 양배추 짓밟고 [댓글수 1]

최고관리자 0 36 03.19 00:52

지난 9일 경남 창원의 한 도로.
정류장을 20m쯤 지난 곳에서 한 여성이 버스를 가로막습니다.
[해당 버스 기사: 정류장에서 승객을 승하차하고 출발했는데 어떤 여성분이 도로 중앙으로 나오더니 손을 흔들고 못 가게 막더라고요. 승객들이 승하차할 수 없는 곳이거든요. 안 된다고 얘기했는데 '문 열어 문 열라고' 고함을 질렀어요.]
욕설을 퍼붓던 여성은 문이 열리지 않자 휴대전화로 앞 유리창을 가격했고, 버스 유리창에 금이 갔습니다.
분풀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성은 비닐봉투에서 양배추를 꺼내 도로 위에서 마구 짓밟는가 하면, 상황을 지켜보던 시민을 향해 고구마를 집어 던지기도 했습니다.
[XXXX야 정류장 맞잖아. (저기가 정류장이죠.) 정류장 맞잖아 여기. (이 아줌마가 미쳤나?) 난 미쳤다는 소리 제일 듣기 싫거든.]
[창원시청 버스운영과 관계자: 울타리 쳐져 있는 부분이고 안전상의 이유로 승차를 할 수 없는 구간이거든요.]
실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버스는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승객을 승하차시킬 수 없습니다.
[해당 버스 기사: 동료들한테 이런 사실을 얘기하니까 이 여성분이 다른 동료의 차를 탔더라고요.]
알고 보니 여성은 같은 날 오전, 또 다른 버스에서도 휴대전화 소리가 너무 크니 줄여달라는 말에 버스 기사를 밀치며 한차례 실랑이를 벌였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이 여성은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송혜미/변호사: 업무방해죄, 재물손괴죄, 폭행죄, 모욕죄 등의 범죄에 해당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중한 죄인 업무방해죄에 대한 형에 경합범 가중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4033 힐링 걸 최고관리자 01:24 0
124032 7일 여행 기준 필요한 팬티 숫자 최고관리자 01:21 0
124031 아내의 협박보다 이모티콘이 무섭다는 남편 최고관리자 01:19 0
124030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깅하는게 좋은 이유 최고관리자 01:14 0
124029 17주년 티아라 지연 인스타 최고관리자 01:12 0
124028 올해 경상도 쪽으로 비가 덜 내려서 복숭아 작황이 끝내준다고 하니 많이 사드십쇼 최고관리자 01:11 0
124027 여사친 결혼 파토랑 반대 썰 최고관리자 01:09 0
124026 간다 간다 뿅간다~ 최고관리자 00:54 0
124025 Am I Sexy?? 최고관리자 00:45 0
124024 Am I Sexy?? 최고관리자 00:37 0
124023 벽화를 너무 잘그려 생긴일 최고관리자 00:35 0
124022 돌고래들이 환장하는 복카인 최고관리자 00:32 0
124021 나쁜 놈일수록 더 잘 잔다 ㅋㅋㅋ 최고관리자 00:32 0
124020 Am I Sexy?? 최고관리자 00:30 0
124019 연예인들 방송 나와서 생활고 드립...개패고 싶다는 어느 유저 최고관리자 00:28 3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3,632 명
  • 어제 방문자 10,520 명
  • 최대 방문자 13,504 명
  • 전체 방문자 3,634,036 명
  • 전체 게시물 262,270 개
  • 전체 댓글수 32 개
  • 전체 회원수 1,65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