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왜 현금을 건네라고 하지?”…의심이 전화 사기 피해 막았다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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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왜 현금을 건네라고 하지?”…의심이 전화 사기 피해 막았다 [댓글수 1]

최고관리자 0 7 03.18 22:21

보이스피싱에 속아 현금을 인출했던 남성이 현금 수거책에게 돈을 넘기기 전 의심을 품고 경찰에 신고해 가까스로 피해를 모면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복 차림으로 현장을 덮치는 기지를 발휘해 수거책을 검거했습니다. 백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화 중인 60대 남성에게 꾸벅 인사를 하며 다가오는 남성.
보이스피싱 일당이 보낸 현금 수거책입니다.
수거책이 2천5백만 원을 건네받으려는 순간 남성 3명이 수거책을 체포합니다.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받고 사복 차림으로 대기한 경찰관들입니다.
보이스피싱 일당은 60대 남성에게 신청한 기존 대출이 막혔다며 혜택을 주는 것처럼 접근해 왔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원/음성변조 : "계약 위반 건이 있음에도 불법 대출을 진행해 드리고 있는 거예요."]
특별대출엔 보증금이 필요하다며 계좌 송금이 아니라 만나서 현금으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남성은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가기 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112 신고 당시 피해자/음성변조 : "돈을 가지고 가서, 사람이 나와서 가져가거든요. 보이스피싱 같아서…."]
거리에서 피해자를 미리 만난 경찰은 거리를 두고 따라가며 접선 장소로 함께 이동했습니다.
피해자의 신속한 판단과 사복 차림에 개인 차량으로 출동한 경찰의 기지에 보이스피싱은 미수에 그쳤습니다.
[이강은/대전 둔산경찰서 순경 : "'(경찰에) 절대 신고하지 마라'는 말을 되게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 말을 들을수록 당황스러울수록 신고하시는 게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 조사에서 수거책은 고액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을 뿐 보이스피싱인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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