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을 제대로 즐기게 된 친구

유머/이슈

공포물을 제대로 즐기게 된 친구

최고관리자 0 67 10.04 21:04


62271b34d4e2f79a3c454915335ff91a_1759579489_4748.jpg




친구가 소설 엑소시스트를 좀 읽더니


"이런 사악한 이야기는 처음이야! 더 이상 못 읽겠어!"라면서

책을 바다에 던져버렸다.


그래서 난 서점에 가 똑같은 책을 산 다음

물에 잠깐 적신 후

그 친구 책상 서랍에 몰래 넣어뒀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766 배달 시키고 리뷰에 별 하나 뺀 이유. 최고관리자 10.11 295
39765 배달 시키고 리뷰에 별 하나 뺀 이유. 오피출장 10.26 265
39764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최고관리자 10.11 321
39763 길거리 갑툭튀의 최후 최고관리자 10.11 362
39762 Apple 로고의 조각 최고관리자 10.11 287
39761 내가 농담할 때 vs 여친이 농담할 때 최고관리자 10.11 313
39760 미국 트럼프 공화당 최근 지지율 ㄷㄷㄷ 최고관리자 10.11 317
39759 트럼프 발표 전 나온 의심스러운 거액의 공매도 최고관리자 10.11 313
39758 미국 김밥천국 최고관리자 10.11 282
39757 아파트 아파트 최고관리자 10.11 288
39756 벨기에 소 근육 상태 최고관리자 10.11 278
39755 얌전하고 사이 좋은 큰고양이들 최고관리자 10.11 281
39754 비니시우스 손흥민 ㅎㅎ 최고관리자 10.11 257
39753 칼질 소리가 주는 압박감 최고관리자 10.11 276
39752 숨쉴 틈도 안 주는 무호흡 딜교 최고관리자 10.11 273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204 명
  • 오늘 방문자 1,381 명
  • 어제 방문자 2,225 명
  • 최대 방문자 3,878 명
  • 전체 방문자 461,434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8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