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배경으로 화보 '찰칵'…트럼프 손녀에 열받은 미국?

유머/이슈

백악관 배경으로 화보 '찰칵'…트럼프 손녀에 열받은 미국?

최고관리자 0 61 09.30 01:06

백악관 배경으로 화보 '찰칵'…트럼프 손녀에 열받은 미국? / SBS / 오클릭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손녀인 카이가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백악관을 배경으로 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트럼프 18살 손녀까지 돈벌이'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골프 대회에 참석한 여성.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자녀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입니다.

카이는 관중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거나 취재진 카메라 앞에 설 때도 바지 주머니에 꽂은 한쪽 손을 빼지 않았는데요.

이는 최근 새로 출시한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적인 행동이었습니다.

게다가 카이가 직접 스웨터를 입고 촬영한 판매 사진은 백악관과 워싱턴DC의 링컨기념관을 배경으로 찍은 것들이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들이 대통령직을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어린 손녀까지 그 대열에 동참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보고 배운 게 그것뿐" "돈 버는 데 누구보다 진심인 가문" "대통령직 활용해 사업한다는 비판 피할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766 배달 시키고 리뷰에 별 하나 뺀 이유. 최고관리자 10.11 306
39765 배달 시키고 리뷰에 별 하나 뺀 이유. 오피출장 10.26 278
39764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최고관리자 10.11 333
39763 길거리 갑툭튀의 최후 최고관리자 10.11 373
39762 Apple 로고의 조각 최고관리자 10.11 301
39761 내가 농담할 때 vs 여친이 농담할 때 최고관리자 10.11 327
39760 미국 트럼프 공화당 최근 지지율 ㄷㄷㄷ 최고관리자 10.11 330
39759 트럼프 발표 전 나온 의심스러운 거액의 공매도 최고관리자 10.11 326
39758 미국 김밥천국 최고관리자 10.11 294
39757 아파트 아파트 최고관리자 10.11 303
39756 벨기에 소 근육 상태 최고관리자 10.11 289
39755 얌전하고 사이 좋은 큰고양이들 최고관리자 10.11 294
39754 비니시우스 손흥민 ㅎㅎ 최고관리자 10.11 269
39753 칼질 소리가 주는 압박감 최고관리자 10.11 291
39752 숨쉴 틈도 안 주는 무호흡 딜교 최고관리자 10.11 285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53 명
  • 오늘 방문자 1,438 명
  • 어제 방문자 2,214 명
  • 최대 방문자 3,878 명
  • 전체 방문자 469,612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8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