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엄니가 한솥으로 해주시면 배불러 터지도록 먹던 수제비 ㅎㅎ 그땐 왜 먹어도 먹어도 끝이없이 들어가던지 ㅎ
지금도 그때의 행복했던 포만감?이 생각나는듯 합니다 ㅠ
며칠전 회사근처에 새로생긴 음식점에서 당시의 맛에 버금가는 맛의 수제비를 먹고 옛감회에 눈물이 날뻔했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