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그는 두만강을 건너 탈북해 중국 동북3성 지역에서 은신하면서 처음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에 전화했고 구출 요청을 했으나 거절당했다. 당시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직원은 노골적으로 무례한 태도로 "하… 없어요"라는 극도로 개념을 밥 말아먹은 전화 답변을 했고 전화를 끊었다.
그러자 가족들이 그가 생존해 있다는 걸 알고 처음에는 국방부, 통일부 등 정부기관과 접촉했으나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대답을 듣자 민간 단체에 지원을 요청했고 민간 단체가 수용했다. 한편 이 소식을 알고 있던 SBS <그것이 알고싶다> 팀은 PD 2명과 카메라맨 1명을 꾸려서 중국 현지로 찾아가서 국군 포로 장무환의 탈출기를 촬영했다.
[험난한 중국 탈출기]
-은신처 주인 눈치채고 돈 내라고 협박
-돈 다 끌어모아서 합의 후 빠져나옴
결국 기차를 타고 항구 도시에 도착했으나 여권이 없는 까닭에 우선 가족들이 먼저 귀국했고 그는 잠시 항구 도시에서 은신하기로 했는데 칭다오에서 홀로 은신처에서 은신 중에 있어서 불안했기 때문에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에 전화했는데 상담원의 "어쩌라고요" 영상이 찍혔다
-대한민국 여권이 없음
-할아버지의 조카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전화를 받음
-신원을 밝히지 않은 검은 정장의 남성으로부터 장무환의 명의로 된 여권을 받음
-중국 출국항에서 왜 입국 도장없냐 출국 안된다 말함
-어찌어찌 30여분간 실량이 후 출국 도장 찍어줌
1998년 9월 30일 인천항을 통해 45년 만에 대한민국으로 귀환했으며 조사를 걸쳐 금성 전투에서 실종된 참전 용사가 맞다고 인정되었고 전사 기록도 삭제되었다.
신고합니다. 상병 장무환은 1998년 10월 29일부로, 면역(免役)]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백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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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외교관 개se끼들 아직도 공무원일려나요 어후 ㅆ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