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숲속 호숫가에 동그란 모양의 캡슐이 놓여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에 인기 게임 포켓몬스터의 대표 아이템 '몬스터볼' 모양을 본뜬 호텔이 등장했는데요.
이른바 '몬스터볼 호텔'입니다.
투숙객이 마치 포켓몬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원형 매트리스와 맞춤형 조명이 배치됐고요.
객실에 있는 태블릿 PC에서 원하는 포켓몬을 선택하면 소등 시간에 맞춰 해당 캐릭터 콘셉트에 맞춘 연출 조명이 켜집니다.
샤워시설 등을 갖춘 별채 건물은 늘 잠만 자는 캐릭터 '잠만보'의 색상을 본뜬 타일로 꾸며졌는데요.
게임업체와 숙박업체가 힘을 합쳐 만든 이 호텔, 아쉽게도 일반 예약은 받지 않고요.
추첨을 통해 뽑힌 당첨자 10팀 총 20명에게만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