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 가기 꺼려진다, OO 간 사람 손절한다? 전부 양양을 두고 SNS상에서 오가는 표현인데요. 서핑 성지에서 유흥 도시로 이미지가 추락한 양양. 이런 상황을 두고 브랜딩이 잘못됐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정말로 양양의 ‘힙한 마케팅’에 문제가 있었던 건지, 양양의 이미지를 다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크랩이 직접 파헤쳐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