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25억 소송→4억으로 줄었다…법원 "피해자끼리 합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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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25억 소송→4억으로 줄었다…법원 "피해자끼리 합의하라"

최고관리자 0 3 07.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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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수현의 복귀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사진은 지난 2024년 3월 서울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수현. /사진=스타뉴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배우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운데 김수현에게 복귀 청신호가 켜졌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5민사부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공방의 핵심은 원고 측의 청구 취지 대폭 축소였다.

앞서 브랜드 가치 훼손 등을 이유로 약 25억원을 요구했던 아이더 측은 기존의 '사회적 물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철회하고, 청구 금액을 기존 25억원에서 4억원으로 대폭 감축했다.

이는 브랜드 이미지 훼손에 대한 배상 대신, 계약 해지에 따른 잔여 모델료 반환만 요구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아이더 측의 소송 변경 취지에 의문을 표하며 사실상 청구 포기를 권고했다.

재판부는 "이번 사안은 광고주인 아이더와 피고인 김수현, 소속사 모두 김세의 대표가 유포한 허위사실의 피해자 측면이 크다" 고 판단했다.

이어 김수현 측이 다른 광고주들과도 원만한 협의를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기존 광고 모델 계약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청구를 취하하고 소송 비용은 각자 부담하여 분쟁을 마무리할 것을 아이더 측에 제안했다.

현재 김수현 측은 다수의 브랜드와 총 100억원대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재판을 기점으로 나머지 광고주들과 원만하게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웃도어 브랜드와 김수현 측의 3차 변론 기일은 오는 8월26일 열릴 예정이다.

날 도출될 최종 합의 결과가 '가짜뉴스'가 빚어낸 100억 대 손해배상 정국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김수현, 25억 소송→4억으로 줄었다…법원 "피해자끼리 합의하라"

이제 김세의를 털어야 하는데 ,, 뭐가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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