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한 철도역 이름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뜻밖의 웃음을 자아내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도쿄 아다치구에 위치한
게이세이 세키야역(京成関屋駅·Keisei Sekiya Station) 으로, 역명을 로마자로 표기한 'Keisei Sekiya' 가 한국어 발음으로 읽을 때 독특한 느낌을 준다는 이유에서입니다.
SNS에는 "한국인은 100% 반응한다", "일본 여행 중 역명 보고 웃음이 터졌다" 는 글과 함께 역명판 사진이 공유되며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특히 'Keisei' 와
'Sekiya' 를 한국식으로 읽으면 익숙한 표현처럼 들린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누리꾼들은 "역 이름이 이렇게 웃길 줄 몰랐다", "일본어는 멀쩡한데 한국어 발음이 문제" 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실제로 게이세이 세키야역은 1931년 개업한 역사 깊은 역으로, 도쿄를 지나는 게이세이 본선의 역 가운데 하나입니다. 역 번호는 KS06이며, 인근의 도부철도 우시다역과 가까워
환승이 가능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