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와 세네갈 경기.. 경기 전 부터 양 팀 전력이 비슷해 보여서 재밌을 줄 대충 예상 하긴 했는데…
2골 빨리 먹히는 과정 보면 톱 사르와 양쪽 윙 공격력이… 벨기에 가지고 노는 수준 이어서 황금 세대 지나고 세대 교체 못하고.. 체력 이슈와 속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당연히 세네갈이 골을 얼마나 더 넣고 끝낼지 경기 였는데…
후반 세네갈 감독은 자의식이 많았는지 잠궜어도 될 듯 한 경기를 분위기 탓 다고 공격 계속 유지 하다 루카꿍 피지컬로 만회 골 넣고.. 평소 루카쿠가 어떤 선수인지 아는 축구 팬이라면 몇년에 한번 오는 그날 모드….
3분만에 동점 골… 세네갈 아프리카팀 분위기 타면 무섭지만 분위기 넘어가면 가장 빨리 식기도 하면서 연장 후반 까지 한번도 분위기 못 가져오고… 결국 무리한 반칙으로 pk로 역전 패…
3:2 연장 까지 가는 혈투 였지만 긴장감이 계속 유지 되는 가장 재밌는 경기 였네요..
승부 예측 비기는 걸로 백만 걸기에는 벨기에가 정배라 쫄보라 5만포 걸고 먹었내요. ㅋ
세네갈 죽음의 조라 겨우 32강 왔는데 3위로 올라온 팀 중에 가장 강했습니다. 일본 브라질전은 재미 보단 수준 높은 경기 였는데 이 경기는 응원하는 팀이 없어도 정말 재밌게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