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데오 "슈퍼걸" 감상평

유머/이슈

코지마 히데오 "슈퍼걸" 감상평

최고관리자 0 3 06.29 03:57

6b48d8f7d68a956aa54513f28e706dff_1782673058_3619.webp

79a097c16b5c3b950f8aee9480543fb5_1782673058_544.webp

3d649b6947160a5469d34836857df848_1782673058_6928.webp

IMAX로"슈퍼걸"을 봤다.

‘정의’와 ‘악’이 대립하는 가운데, 자기희생으로 지구를 구하는 전형적인 ‘히어로 영화’는 아니었다.

오히려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자기 자신(카라)을 구원하는 ‘성장의 이야기’였다.

선도 악도 없이 오직 생존 본능만이 지배하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2015)"라기보다는,

"선인"과 "악인", 그리고 "비열한 인간들"이 뒤엉켜 있는"석양의 무법자(클린트 이스트우드 서부극 1966)"에 더 가까운 구조를 지니고 있다.

영웅은 세상을 구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의 상처와 마주해야 한다.

"슈퍼걸"이 말하는 것은 바로 그 지점이다.

그래서 이것은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상처 입은 영혼이 다시 앞으로 걸어 나가기 위한 이야기다.

그리고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영웅담인지도 모른다.

https://www.instagram.com/p/DaH3I_rE27Y/?img_index=3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506 저 큰걸 보내고 들어갔어야지..gif 최고관리자 21:08 0
109505 최악의 맛을 가졌다는 물고기 최고관리자 21:08 0
109504 탈북녀 한송이 아오지 탄광에서 삽집하는 소리 최고관리자 21:05 0
109503 깡 좋은 악어 최고관리자 21:05 0
109502 단번에 제압 해버리는 타투녀.mp4 최고관리자 21:03 0
109501 아무데나 세우고 아무데나 돌리고..gif 최고관리자 21:03 0
109500 전기뱀장어 최고관리자 21:02 0
109499 적당히를 모르는 남편 최고관리자 21:01 0
109498 결국 처벌은 어렵습니다.. gif 최고관리자 20:59 0
109497 아무리봐도 블박이 정상이 아닌 데..gif 최고관리자 20:54 0
109496 미니마우스의 정체 최고관리자 20:53 0
109495 10:0 아니면 판사 저 차에 태우고 판결 다시 들어보자..gif 최고관리자 20:49 0
109494 감자를 냉동실에 꽝꽝 얼려 슬랑이 웨지감자 최고관리자 20:47 0
109493 카페 알바생의 불만을 듣게된 손님.jpg 최고관리자 20:36 0
109492 미국 개독 근황 최고관리자 20:36 0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228(4) 명
  • 오늘 방문자 1,885 명
  • 어제 방문자 1,983 명
  • 최대 방문자 13,504 명
  • 전체 방문자 840,383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1,50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