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세입자 퇴거 후 남겨진 '배설물'…"CCTV 찍힌 사람은 한 명뿐"

유머/이슈

옥상 세입자 퇴거 후 남겨진 '배설물'…"CCTV 찍힌 사람은 한 명뿐"

최고관리자 0 2 06.28 11:20

lJRhLiYEkenSmjWsaaKjV95HE04Tu8nixcqXMRxK.bin

보배드림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세입자가 퇴실한 뒤 건물 옥상 출입문 앞에서 사람의 배설물을 발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인류애 떨어진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최근 세입자 한 명이 나갔는데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 앞에 사람의 배설물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A 씨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여성들이 주로 근무하는 사업장이 입주해 있는 곳으로, 발견 당시 배설물은 며칠이 지난 상태였다.

A 씨는 "혹시 미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옥상 문 앞에 배설물을 남기고 갔다"며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이런 행동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고 적었다.

이어 "건물 청소를 담당하는 분께 부탁하기도 죄송해 직접 치웠다"며 "빗자루로 큰 덩어리를 치우고 바닥은 키친타월로 닦은 뒤 세로 소독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후 A 씨는 건물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고 옥상 문이 잠겨 있어 계단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사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주일 영상을 돌려봤더니 해당 계단을 오르내린 사람은 딱 한 명뿐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연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옥상 출입문 앞 바닥에 배설물이 남아 있는 모습과 CCTV 화면 일부가 담겼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약한 심보다", "CCTV에 얼굴과 범행 장면이 선명하게 찍혔는데 무슨 배짱일까", "청소비 청구하지 그랬냐", "화장실 문이 잠겨 있어 실수한 것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807 광주일고 향한 배재고의 스타벅스 응원 논란 최고관리자 17:35 0
108806 사촌동생의 극단적인 처방 최고관리자 17:33 0
108805 춘리 VS 혼다 최고관리자 17:30 0
108804 타이완 글래머 여행 인플루언서 최고관리자 17:29 0
108803 앗싸! 빈자리 개꿀~ 최고관리자 17:28 0
108802 나때문에 여직원 또 그만둠 최고관리자 17:24 0
108801 브라질의 승리를 의심하지않는다...ㅎㅎㅎ 최고관리자 17:24 0
108800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맛봤다는 오이 수딩젤 후기 최고관리자 17:22 0
108799 안정환 어제 틱톡 라이브 보다 상세한 정리판 최고관리자 17:21 0
108798 개한테 개라고 했다고 욕 먹음 최고관리자 17:16 0
108797 시속 300km 넘긴 경운기 최고관리자 17:11 0
108796 우루과이 축구협회 일 잘하네요 최고관리자 16:58 0
108795 똥침하는 운전자의 최후 최고관리자 16:56 0
108794 트젠이 말하는 대물 기준.jpg 최고관리자 16:55 0
108793 궁극기 한번 제대로 꽂네 최고관리자 16:44 0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244(4) 명
  • 오늘 방문자 1,719 명
  • 어제 방문자 1,996 명
  • 최대 방문자 13,504 명
  • 전체 방문자 838,234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1,49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