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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전원이 집단 사직계를 제출했다는 공지문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공지문에는 동대표들의 반복적인 갑질과 언어폭력, 부당한 업무 지시 등이 퇴사 이유로 적시돼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당신들은 이제 모두 큰일 난 것. 스스로 알아서 잘해봐라"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게시판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부착된 '관리실 직원 전원 사직' 공지문이 담겼다.
공지문에는 "관리사무소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최선을 다해 입주민과 공동체의 이익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일부 동대표들의 반복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관리실 직원 전원이 사직'을 하게 됐다"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