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도 축구를 하면서 제일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습니다"
"영어도 못하던 어린아이가, 성장해서 남자가 되어 떠납니다"
"저의 마지막 월드컵이라 다음 팀을 선택하는데 그게 제일 중요했습니다"
쏘니! 덕분에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앞으로의 월드컵을 향한 당신의 또다른 여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