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10일 김포시 하성면 단독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형 등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일 오전 11시께 아버지와 형을 먼저 살해했고, 오후 1시께에는 외출 뒤 귀가하는 어머니도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됐다.
무직 상태였던 A씨는 당일 자신을 걱정하는 말을 한 부모를 폭행하다가 형에게 맞자 악감정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44209?sid=102
형한테 맞았다는 건 주장이고 그냥 재산을 노린 살인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