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도로 위 흉기 ‘음주운전’…“12월 가장 잦아”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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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도로 위 흉기 ‘음주운전’…“12월 가장 잦아” [댓글수 1]

최고관리자 0 1 09:47

연말, 음주 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의 특별 단속이 무색할 정도인데요. 사고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늦은 밤 충주의 한 도로.
신호 대기 중인 차들 뒤로 승용차 한 대가 빠르게 달려오더니, 그대로 부딪힙니다.
뒤이어 순찰차가 도착하고 경찰들이 곧바로 현장 조치에 나섭니다.
30대 운전자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5km가량 추격전을 벌이다 낸 사고입니다.
도로변의 한 가게 안으로 승용차가 들이닥쳤습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한 20대가 다른 승용차와 충돌한 뒤 가게로 돌진한 겁니다.
[이윤미/음주운전 피해 가게 사장 : "차가 뚫고 들어오면서 거기에 만약 사람이 있었으면…. 인도라 사람도 많이 다니는 길이었거든요. 한 사람으로 인해서 너무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는 거죠."]
전직 도의장이 경찰 음주 단속에 적발되는가 하면, 간부 경찰이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는 등 이달 들어 음주운전과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실제 음주운전 사고는 전국적으로 3년 연속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해, 한 해 전체의 10%가량을 차지합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둔한 탓에 재범률도 40%에 달합니다.
[윤해성/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연말에는) 모임도 많고요. 음주에 대해서 선호하고 또 사고에 대해서도 굉장히 관대하게 처벌하는 경향을 (운전자가) 알고 있기 때문에, 사법부도 과실범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법제도가 (오히려) 음주운전을 부추기고 경각심을 상쇄시키고 그런 분위기로 가는 거죠."]
상황이 이렇자 경찰은 내년 10월부터 상습 음주운전자가 면허를 다시 딸 때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부착하도록 하는 조건부 면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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