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자 조지프 헨릭의 저서에 의하면
인간은 읽고 쓰는 능력이 향상되면 얼굴 인식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인류는 원래 문자와 글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원래 다른 부분에 쓰던 뇌의 영역을
문자 인식을 위해 할당하게 됨.
글을 읽기 위해 용량이 부족해진 뇌는 얼굴 인식 능력이 저하된다고.
이 이야기의 반전은
나보다 공부도 잘하고 독서도 많이 하고
술자리에서 한번 만난 사람 얼굴을 다 기억하는
친구가 여럿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내 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