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착용한 슈트가 자동으로 열리고요.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발사구도 보이는데요.
영화 '아이언맨'에 나오는 '아이언맨 슈트'처럼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외골격 슈트'가 등장했습니다.
중국의 21살 대학생 크리에이터가 만든 슈트인데요.
이 대학생은 슈트에 사람과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고, 장갑에 있는 단말기로 슈트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는데요.
대학생이 만든 것인 만큼 좀 엉성해 보이기는 하지만, 열정만큼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